회사소식

설날을 맞이하여 추억의 이벤트 O!한마당을 진행하였는데요,

업무 중간에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O!한마당'의 하이라이트인 윷놀이부터

종이비행기 날리기, 개구리 접기, 개구리 달리기, 임직원 이름 맞히기까지

총 5가지 종목으로 승부를 겨뤘습니다.

스타트는 '임직원 이름 맞히기'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총 144명의 임직원 중 랜덤으로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게임인데, 다들 너무 잘 맞추셔서 놀라웠답니다.

두번째로는 추억의 게임 '개구리 접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개구리를 가장 빨리 접은 그룹에게 가장 높은 승점이 부여되는 룰이었는데요.

접기 설명서를 안보시고 외워서 접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대단해 보였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이 그만큼 사전에 연습을 많이 했다는 의미기도 하죠 :)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은 개구리로 빨리 '달리기'도 진행하였습니다!

3단 점프하는 개구리도 있었고,

아예 출발선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해 주변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어요!

다음으로는 사옥 마당에서 '비행기 날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1라운드는 색종이로 접은 비행기로,

2라운드는 랜덤 재료로 신문지, 휴지와 손 선풍기, 고무동력 비행기, 우드락 비행기 총 4가지로 진행되었답니다.

웃픈 상황들이 연출되었는데요,

비행기가 출발선 안으로 다시 돌아와 떨어지고, 휴지+손 선풍기가 걸린 그룹 중에서는

손 선풍기를 야구 방망이처럼 활용해 동그랗게 뭉친 휴지를 날리려고 한 그룹도 있었는데요,

그룹 대표자가 헛스윙을 날리는 바람에 휴지가 그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답니다.

이벤트의 꽃, 윷놀이!

사옥 로비에서는 대왕 윷놀이가 진행되었는데요,

팀워크가 중요시 되는 게임으로 인당 하나씩 윷가락을 들어서 던지는 룰을 더했습니다.

어느 그룹에서는 막바지 라운드에서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자

말판에 말 4개를 총출동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모 아니면 도!

하지만 결과는 웃픈 결과가 나왔네요..

재미있었던 이벤트가 마무리 되고,

1~3등 그룹원들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었습니다!

임직원의 즐거움을 위해

좀 더 재미있고 발전된 이벤트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오알켐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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